김기준한의원봄의 중이염 클리닉

1. 환자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고려한 개인 맞춤 치료
2. 이관 기능 개선을 통한 중이염 치료
3. 중이염과 만성비염을 함께 치료

삼출성 중이염에 대한 양방치료의 제한점

서양의학에서는 아직까지 삼출성 중이염에 대해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비염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항생제 또는 항히스타민제 등을 사용하지만 중이염은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결국 tube를 삽입하는 환기관삽입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환기관삽입술은 이관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임시로 고막에 tube를 삽입 해 삼출물을 제거하는 것이므로, 6~12개월 후 tube가 빠지고 나면 다시 중이염이 반복되어 재수술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수술없이 한약 복용만으로 삼출성 중이염 치료

김기준한의원봄은 오랫동안 삼출성 중이염 치료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개인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약복용없이 한약치료만를 통해 이관기능을 개선시킴으로써 오랫동안 지속된 삼출성 중이염을 치료하여 수술로부터 벗어나게 합니다.
또한, 중이염의 근본 원인이 되는 만성비염도 함께 개선시킴으로써 현재 상태의 삼출성 중이염
치료 뿐만 아니라 중이염의 이환기간과 재발율을 모두 감소시켜 줍니다.

치료 후 중이염 재발 빈도 및 이환기간 감소

본원에서 지난 15년 이상의 삼출성 중이염 치료 경험과 사례를 분석한 결과, 기존 양방치료로 치료가 되지 않아 수술을 고려중인 환자들 중 70-80%가 수술없이 한약 복용으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감기 때마다 중이염이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한번 중이염에 걸리면 4주 이상 지속되는 환자들입니다.
본원에서 치료한 환자들의 80%이상은 치료 후 중이염 재발빈도와 이환기간이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는데 이는 매우 의미있는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